'프리스톤테일', 개발진이 직접 PC방 찾아다니며 불편 사항 개선.

강덕원 campus@grui.co.kr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을 서비스하는 ㈜프리스톤은 8일부터 전국 PC방을 대상으로 개발진이 직접 찾아가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테GOOOOD~' 서비스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서비스는 프리스톤 PC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전북, 전남, 강원, 경남, 부산, 서울, 경인 순으로 본사의 개발진 인원이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해결한다. 프리스톤의 정부사장은 "겨울 방학기간이라 PC방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PC방 영업에 집중할 것이다. 현재 프리스톤은 PC방 유저들을 대상으로 PC방에서 게임을 하면 공격력이 상승하고, 캐릭터가 사망해도 경험치가 덜 감소하도록 하는 이벤트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방문 서비스로 PC방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프리스톤테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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