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사랑의 제니 캠페인' 30일까지 전개.

강덕원 campus@grui.co.kr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게임내에서 '사랑의 제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월 8일부터 시작된 '사랑의 제니 캠페인'은 온라인 게임 상의 사이버 머니인 '제니'를 기부하면 '그라비티'가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현금으로 환산해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1월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기부 방법은 게임 내 마을 '프론테라'에서 구세군 NPC에게 기부할수 있으며, 기부를 하면 '사랑의 열매' 아이템을 받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은 유저들의 성금은 소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길 위의 희망 찾기'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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