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레이서', 영화 '폭풍의 질주' 레이싱 코스 추가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9일 시티레이서 온라인에 '스피드 웨이' 맵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스피드 웨이'는 기존 맵을 변형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코스를 설계해서 제작했다. 실제 인디 500 카레이스의 코스인 '인디애나 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를 토대로 하여 만들었으며 실제보다는 작은 크기로 한바퀴에 2.4km를 돌게 된다. 개발팀의 김학진 팀장은 '스피드웨이'에 대해"이 코스는 단순하지만, 항상 속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아주 섬세한 핸들링과 정확하게 최상의 레코드라인을 그리며 주행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 브레이크 사용이나 과격한 핸들링으로 속도를 떨어뜨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