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30일에서 8강 경기 개막.

강덕원 campus@grui.co.kr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NHN 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개막 경기를 1월 30일(금) 오후 5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NHN 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총상금 7천만원 규모의 매머드급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로 작년 12월 12일 개막해 현재 8강 진출자를 확정지은 상태다. 이번 부산 대회에서는 16강 관문을 통과한 프로게이머 이윤열, 박정석, 강민, 박경락 등 프로게임계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해 8강 4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행사는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되며 무료입장 가능하다. 한편 온게임넷의 부산 나들이는 작년 8월 '마이큐브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전에 이어 두 번째. 당시 행사가 열린 부산 경성대 대운동장에는 수용인원의 두 배가 넘는 4만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절반 가량이 입장을 못하고 돌아갈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바 있다.온게임넷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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