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팀레볼루션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연장
게임전문 사이트 피망은 온라인 레이싱 게임 '팀레볼루션'의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1주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7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 팀레볼루션의 2차 베타 테스트 기간동안 매일 수용인원 이상의 테스터가 동시에 몰리며 수차례나 서버가 다운 되기도 하였으며 지난 27일에 오픈한 팀레볼루션의 비공식 팬페이지 마저도 오픈 5분만에 다운, 다음날에도 트래픽 제한에 걸리는 등 비공식 팬페이지마저도 마비가 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이번에 연장된 1주일 동안 팀레볼루션은 서버 안정화를 위한 각종 패치와 테스트를 진행하여 보다 완벽한 오픈 베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장을 결정했으며 특히 정통 레이싱 다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게임 내 차량의 밸런스와 전체 게임 밸런스 최적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테스터의 의견을 반영하여 테스트 시간을 오후 3시에서 10시까지로 기존의 테스트보다 2시간 연장하여 실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