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3 : 워 오브 머신즈' 스크린샷 공개
㈜손오공은 18일 아타리가 개발 및 전 세계 배급을 맡고 있는 PC용 1인칭 슈팅 게임 '터미네이터3: 워 오브 더 머신즈'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스크린샷은 'T3'의 최대 장점인 멀티 플레이 모드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캐릭터,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차량 및 무기를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최대 32명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T3' 에서 게이머는 인류의 운명을 건 기계와의 마지막 전쟁을 기계 진영인 '스카이 넷'과 이에 대항하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 '테크컴' 중 한쪽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터미네이터3: 워 오브 더 머신즈' 는 오는 27일 발매 예정으로, 내일부터 25일까지 구매자 전원에게 아타리 티셔츠를 증정하는 온라인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손오공 게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