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드셉트™ 최강 셉터 배틀' 대회 성황리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지난 22일(일), 서울 남산 애니메이션센터 영상관에서는 '컬드셉트™ 최강 셉터 배틀'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의 개인전 우승은 멀리 부산에서 온 셉터명 '귀염둥이군'(김태균)이 차지했고 길드전 우승은 대회시드를 확보하기 위해 서울, 부산을 오가는 대장정을 겪었던 대구 출신의 H2길드(한도길, 김창훈)가 차지했다. 이외에 개인전 결승과 길드전 결승에 오른 여덟 명의 셉터에게는 상패 외에 특별히 제작된 금속제 마스터셉터 라이센스가 수여되었으며, '컬드셉트'의 개발사인 일본 오미야 소프트의 스탭들이 방문해 '개발자와의 만남' 시간도 가졌다.컬드셉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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