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서비스 안정화 돌입.

강덕원 campus@grui.co.kr

지난 2월 21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지앤아이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카르페디엠'이 서버 증설과 함께 서비스 안정화에 들어갔다. '카르페디엠'은 21일 오전 오픈 이전부터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현상으로 서버가 다운되는 난항이 시작 되었고, 오후로 들어서면서부터는 게임 접속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 결국, 21일 오후부터 지앤아이소프트㈜측에서는 기존의 '루드'와 '리피' 서버 외에 '요든' 과 '니블' 두 개의 서버 증설을 단행하고, 불안정했던 패치를 해소하는 등 유저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애쓴 결과 25일 오전부터 게임 플레이가 원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한편, '카르페디엠'의 제작사인 지앤아이소프트㈜의 박원범 대표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는 날부터 예상치 못한 서버 다운으로 인해 유저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앞으로는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여 더욱 만족스런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카르페디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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