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약스', 전쟁 지역에 관한 유저들의 관심 고조.

강덕원 campus@grui.co.kr

고누소프트는 최근 자사가 개발하여 서비스 하고 있는 3D 온라인 게임 가약스의 테스트 서버에 광활한 전쟁 지역을 미리 공개한 지 일주일 만에 이용자 증가율이 정식 서버를 추월할 정도로 가약스 전쟁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3국 대립 구도를 가지고 있는 가약스는 이번 전쟁지역이 오픈 되면서 한 개의 국적을 취득 해야 전쟁 지역에서 고레벨 몬스터의 사냥과 PK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자국민이 많은 국가일수록 승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기존에 길드를 형성한 유저들은 벌써부터 자국 유치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을 정도다. 고누소프트 마케팅팀 박희재 팀장은 "개발일정 발표 직후 테스트 서버에 전쟁지역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개발일정을 최대한 지키려는 모습을 인정 받고 있다."며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 정식서버 도입 일정도 차질 없이 지키도록 할 것이며,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위해 준비기간이 길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기다려 준 고객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가약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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