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3D 게임 '크레이지 버스' 서비스 예정.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3D 게임 '크레이지 버스'를 3월 12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레이지 버스'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좌우 중심을 잡으며 춤을 추는 게임으로, 생동감 있는 카메라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3D의 특성을 잘 살린 아케이드 게임이다. 게임은 버스에서 중심을 잡는 기초 단계부터 시작해 6개의 댄스 메달 조각을 모으면서 댄스를 충분히 익히는 중간단계, 댄스의 강자인 보스와 4개의 스테이지에서 대전을 하게 되는 대전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 게임은 Nate->게임Zone->3D게임->크레이지버스의 경로로 접근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요금은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