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드 게임 '폭력교실2' 17일부터 KFT 서비스.
모바일 게임제작사 ㈜엔타즈는 3월 17일 부터 이집트 국민 보드게임 'Nine Men's Morris'의 게임 규칙을 기본으로 한 본격 학원 액션풍 모바일 보드 게임 '폭력교실2'를 KTF에서 서비스 한다고 발표했다. '폭력교실2'의 원작 'Nine Men's Morris'는 바둑과 오목의 장점만을 합한 듯한 독특한 방식으로 이집트인들에게 3000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명작보드 게임이다. '폭력교실2'는 이 원작게임에 학원액션물 캐릭터들을 대거 등장시켜 대전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구성한 게임으로, 서울 각 지역별 고교 캡짱 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은 컴퓨터와 대결하는 시나리오 스탠드얼론 모드버전과 네트워크 모드를 지원하는 Network 게임을 지원한다. 이용요금은 1500원이며, 네트워크 플레이시에는 추가패킷당 5원이 든다. 접속경로는 KTP 모빌샵>보드/장기/오목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