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보드게임 출시

강덕원 campus@grui.co.kr

보드게임 전문기업 ㈜에프씨앤피플은 MBC와 정식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대장금 수라상 어선경연대회' 보드게임을 출시했다. 보드게임 '대장금 수라상 어선경연대회'는 극중에서 관심이 높았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어선경연대회를 배경으로 하여 임금님의 수라상을 차리는 요리만들기 게임이다. 3 ~ 6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플레이시간은 45분 정도가 소요되며, 요리도구카드를 사용한 두뇌플레이와 심리전이 재미를 만든다. 대장금 보드게임을 출시한 ㈜에프씨앤피플의 백영덕 대표는 "대장금 보드게임은 전통 소재를 살린 게임 구성과 치밀한 두뇌 플레이를 해야 승리할 수 있는 게임 방식으로 해외게임 일색인 보드게임 시장에서 국산 게임의 경쟁력을 살린 게임"이라며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우수한 국산 보드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보드 게임의 대중화에 앞장 서 나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에프씨앤피플 홈페이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