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 '똥트리스' 서비스 시작

강덕원 campus@grui.co.kr

엔타즈는 2일부터 KTF를 통해 '똥트리스'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똥트리스는 테트리스와 오목을 합친 듯한 게임방식에 똥이라는 엽기적인 소재를 적용한 게임. 게임방법은 턴 방식으로 테트리스 처럼 자신의 말을 떨어트리고 그 말들이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4개를 맞추면 이기는 게임이다. 단순한 방식이지만 오목처럼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머리를 써야 하며, '회전권법', '변비권법', '공중부양', '가림권법'과 같은 아이템도 등장한다. 게임모드는 대전, 솔로, 커플모드가 있으며,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캐릭터는 똥트리스 라는 네이밍에 맞게 '더기더기', '떵이' 등 코믹하게 표현하였다. '똥트리스'는 멀티팩>자료실>[게임]NEW 로 들어가면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요금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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