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방학맞아 PC 패키지 게임 2종 선뵈

손오공(대표 최신규, www.sonokong.co.kr)은 오는 7월 중순부터 PC용 게임 '소닉 어드벤처DX'와 '크레이지 택시3:하이 롤러'를 발매한다. '소닉 어드벤처DX'는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 '세가'가 자사의 마스코트인 '소닉'을 이용해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첫번째 작품인 '소닉 어드벤처1'을 리메이크했다. 귀여운 캐릭터와 빠른 게임 진행, 그리고 단순한 조작법이 장점인 이 게임은 7월14일 한글화되어 출시된다. '크레이지 택시3:하이 롤러'는 지난 2002년 7월 XBOX용으로 발매(해외 기준)된 동명작품을 PC용으로 컨버전 한 것.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도시를 질주하는 재미와 다양한 미니게임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모든 코스가 포함되어 있어 시리즈의 종합편 형식을 띤다. 오는 7월21일 매뉴얼과 패키지만 한글화돼 출시된다. 한편, 손오공은 PC용 게임 이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2용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린세스 메이커'를 오는 7일7일에, 매카닉 액션 게임 '트랜스포머'를 7월14일에, 슈팅 게임인 '식신의 성 2'을 7월21일 각각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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