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약스, 중국 상용화 초읽기

고누소프트(대표 박흥호, www.gonusoft.com)는 5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가약스'의 중국 상용화가 곧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서의 '가약스'에 대한 평가는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약스'의 방대한 맵과 원색적인 색체 그리고 낮은 사양의 중국 pc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플레이 된다는 점에서 중국인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조사됬다. 고누소프트 박흥호 사장은 "가약스는 따로 중국 현지화 작업이 필요 없었을 만큼 중국인의 취향에 잘 맞는 게임"이라며, "중국내 가약스 유저가 일정 궤도에 올라선데다 현지 상용화를 위한 판권까지 이미 확보해 조만간 중국 내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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