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 올림픽 성화 든 스크림?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 www.grigon.co.kr)는 20일 자사가 개발한 개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 에서 진행했던 '씰, 호러 픽쳐 쇼' 1차 이벤트에서 '스크림의 올림픽 축하 성화'를 1등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크림의 올림픽 축하 성화'를 1등 작으로 선정한 이유는 "호러 아이템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잘 살려낸 수작"이라고 선정 이유를 말했다. 지난 8월 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씰, 호러 픽쳐 쇼'1차 이벤트에는 170개가 넘는 스크린 샷이 올라왔었다. 참가작들은 '링', '드라큐라 백작' 등 괴기 영화를 재미있게 패러디 하거나 여러 명이 함께 모여 단체 샷을 구성하는 등 위트 넘치는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성화 스크린 샷 외에도 음침한 분위기를 잘 살린 '죽어버린 숲에서', '사다코와 곰돌이', '낚시할 땐 뒤를 조심해라' 등이 이벤트 당첨 작으로 선정됐다. '씰, 호러 픽쳐 쇼'는 내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되며 1등 작에겐 씰 온라인 3개월 이용권, 2등 작에겐 1개월 이용권이 선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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