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6년간 누적매출 5천억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net)는 3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6년간 누적매출이 5천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998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는 올해 9월로 6주년을 맞이한다. ''리니지''는 지난 6년간 5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게임이 산업이 되고 문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케이스로 손꼽히는 게임이다.
현재 ''리니지''의 동시접속자는 지난 8월16일 날짜로 15만을 돌파했으며 해외 수출도 활발해서 지난 6년간 대만, 일본, 중국, 미국등에 진출 상용 서비스 중에있다.
엔씨소프트 김주영팀장은 "리니지가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꾸준히 리니지를 사랑해 준 게이머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엔씨소프트에서는 고객을 위한 간담회,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서 게이머 분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퀴즈 프로그램 ''도전 리니지가 좋다''를 기획. 온게임넷에 매주 금요일 방영할 예정이다. 게임전문 MC 전용준이 진행하고 길수현, 김현기가 패널로 등장하는 '도전 리니지가 좋다'는 리니지 홈페이지(www.lineage.co.kr)와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3주 연속 승리할 경우 6천만 아데나(리니지 게임 화폐 단위)를 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