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 코리아, '크리스 소이어의 로코모션' 9월 7일 발매

아타리 코리아(대표 스캇 밀라드, kr.atari.com)는 오는 7일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개발자로 유명한 크리스 소이어가 개발한 PC용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크리스 소이어의 로코모션'(이하 '로코모션')을 발매한다.

이 게임은 크리스 소이어가 1994년에 개발한 '트랜스포트 타이쿤'의 후속작으로 버스, 기차, 비행기, 배 등의 운송기관을 이용해 이윤을 추구하는 타이쿤 류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운송회사를 설립해 1900년부터 2000년까지 14개의 다른 운송회사와 경쟁을 하게 되며 게이머의 행동에 따라 회사 및 그 회사가 진출해있는 도시의 발전이 좌지우지된다. 또한 40개 이상의 싱글 시나리오를 제공하며 2인 멀티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게임은 한글화돼 출시될 예정이며 E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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