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확장팩' 10월초 국내 출시
메가 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 www.megaking.co.kr)는 2일 PC용 1인칭 슈팅(이하 FPS) 게임 '콜 오브 듀티'의 확장팩 '유나이티드 오펜시브'를 10월 초에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등으로 유명한 그레이 매터 인터랙티브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콜 오브 듀티'의 첫번째 확장팩으로 오는 14일에 해외에 발매될 예정이다.
10개 이상의 새로운 시나리오와 무기, 날씨와 폭발 효과 등이 추가됐으며 10개의 이상의 멀티 플레이용 맵에서 전차전을 벌일 수 있는 등 멀티 플레이도 강화됐다.
김상우 메가엔터프라이즈 차장은 "본편이 높은 판매량을 보인 만큼 확장팩 역시 10월 초에 한글화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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