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마후라', 어려운 비행 슈팅 게임은 NO

게임어스(대표 배상철, www.Gameus.co.kr)는 3일 자사가 개발한 비행 슈팅 온라인 게임 '빨간 마후라'에 새로운 패치를 단행한다.

이번 패치는 주로 게이머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쉽게 만들기 위한 패치이다.먼저, 기존의 채널이 이지모드와 프로모드로 나뉘게 된다.

프로모드는 기존의 방식대로 다양하면서도 세밀하게 비행 기체를 움직일 수 있다. 반면에 이지모드는 안정감 있게 키보드만 움직이면 쉽게 비행기체를 움직일 수 있어 초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대공포를 피해 적의 지휘 비행선을 격추하는 미션과 대공포와 적 기지를 파괴하는, 폭격기를 위한 미션이 추가 된다.

배상철 대표이사는 "이번 패치로 비행 슈팅 게임이 어렵다는 편견을 깰 수 있을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보다 쉽게 접근하여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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