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그 세번째 이야기
미르의 전설 3란?..
온라인 게임이라면 지긋지긋할 정도로 많이 해본 (물론 이 시대의 온라인게임 폐인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 필자는 이제 어떤
게임을 해볼까 고민하며, 무던히도 이런 저런 온라인 게임을 뒤적뒤적 거리고 있었다. 호.. 이건 모지?.. ㅡ.ㅡ;; 리니지를 연상케 하는
별로 화려해 보이지 않는 그래픽, 특징 없어 보이는 몬스터... 에이... 이게 중국에서 엄청난 회원을 가지고 있다는 미르의 전설 2의
새로운 버전인 미르의 전설 3인가?.. 별 특징 없어 보이던 이 게임.. 하지만 필자의 호기심을 사로잡는 요소가 있었으니.. 특이한 파티
시스템의 중심 '도사'캐릭과 온라인 게임으로는 드물게 상당히 짜임새 있어 보이는 퀘스트 시스템이었다. 결국 필자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시작해 보았다. 미르의 전설 3를...
미르의 전설 3 인터페이스는??
필자는 미르3의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는데 상당히 긴 시간이 걸렸다. 이유는 아마도 두가지 중에 하나 일 것 같다. 아니, 둘 다일 것
같다. 첫째는 디아블로식 인터페이스에 물들어 있던 필자의 편견. 둘째는 정말로 불편한 미르의 인터페이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미르가
익숙해 졌을 때야 물론 미르의 인터페이스가 눈에 들어오긴 시작했지만, 여전히 단축키를 누르는데 서툰 필자였다. (사실 미리 단축키를 다
외우고 시작했으면 조금 나았을 것을.. 이놈의 귀차니즘이 엄습해 온지라..) 버튼이 한쪽에 몰려있어서 사용에 편리한 면이 없지는 않았지만,
마우스를 움직여서 창을 볼 수 있는 자동 숨기기 기능을 사용할 때의 편한 정도는 따라 올 수가 없었다. 더구나 필자가 제일 황당했던 마법의
사용... ㅡ.ㅡ;; 필자는 도사 캐릭을 맨 마지막에 해 보리라 생각하고 처음에 술사(마법사)캐릭을 시작했다. 마법을 익히고...
'오오... 좋아.. 이제 다 죽었어.. ㅡ.ㅡ++ 이얏!!!' '............' '어라?... ㅠ.ㅠ' 마법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었다.. 으레 몬스터를 찍고... 윽.. 찍는 순간 술사가 달려가서 몬스터를 때린다.. ㅡ.ㅡ;; '좋아..
그렇다면 몬스터 쪽으로 서서 마법을 사용해 보자.' 이것 역시.. 실패.. ㅠ.ㅠ 도대체 무엇일까?. 결국 알아낸 것은 마법을 사용하는
순간에 위치해 있는 마우스커서 방향으로 마법이 시전된다는 사실이었다. 이런 해프닝은 아마도 둔한 필자의 감각이 가장 큰 문제였을 것이다.
하지만, 미르3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러한 시스템에의 적응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개발자 분들께서 굳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사용하지 않으려 했던 의도는 단축키+마우스오른쪽 버튼 보다는 단축키 하나가 더 나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일 것이다. 미르3를 플레이
해본 결과 다양한 마법을 많이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하지만, 그렇다 해도... ) 하여튼 필자에게 미르의 인터페이스 점수를 매기라면 중하
정도의 점수를 매기고 싶다.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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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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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 3의 캐릭터 분석
캐릭터를 선택할 때 플레이어는 전사, 술사, 도사의 3가지 직업과 남성,여성의 성을 선택할 수가 있다. 총 6가지지만, 남녀의 성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스탯이나 스킬은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3가지, 즉 직업으로만 나뉜다. 우선 전사는 필자같이 귀차니즘+ 단순무식으로 무장된
플레이어에게 아주~우 적합하다. 전사의 특징상 아이템의 영향을 크게 받긴 하지만, 상당히 강력한 전투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많은 몬스터를 한꺼번에 죽일 수 있는 기술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1:1 대결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술사는 다양하고 화려한 마법을 바탕으로 한다. 술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마법이 광범위한 범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레벨업을
하는데 상당히 좋다. (물론 몸빵 해주시는 멋진 전사분이 계시다면 더더욱 좋다. ^^;;) 마지막으로 도사캐릭... 가장 특징이 있으면서
밸런스가 맞는 최강의 캐릭터이지만, 그만큼 다루기가 힘들고, 레벨업 또한 쉽지 않다. (어쩌면 전사보다 낮은 파괴력과 술사보다 약한
마법력으로 인해 이도 저도 아닌 캐릭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도사는 기본적으로 전사처럼 공격을 할 수도 있고, 술사처럼 마법공격을 할
수도 있다. 더구나 독주머니나 부적을 사용해서 몬스터의 방어력을 낮추거나 자신의 공격력 방어력을 높일 수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 최강의
기술... 소생술이 있다... ㅡ.ㅡv 소생술은 캐릭을 살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죽었을 경우 사라지는 경험치를 반으로 줄어들게 해준다.

전사캐릭터 선택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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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사캐릭터 선택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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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캐릭터 선택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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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장착무기와 창고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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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 3의 파티 시스템
자 이제 캐릭터을 얘기했으니 파티 시스템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우선 미르3를 하다보면 파티 시스템을 상당히 강력하게 만들어 놓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실제로 개발자 분들께서 신경을 무척 쓰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자가 플레이 해보니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우선 그룹를
맺고 (미르에서는 '파티'라는 말 보다 '그룹'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몬스터를 사냥하면 된다. 사냥을 할 경우 그룹을 맺으면 더 많은
경험치를 그룹원들에게 나누어 주기 때문에 그룹을 맺어 사냥하는 것이 더 좋다.(예를 들어 6000의 경험치를 주는 몬스터를 죽일 경우 둘이
파티를 맺으면 한 플레이어에게 약 4000가량의 경험치를 준다.)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던전에 가기전 가능하면 그룹원을 모아서 전투를 하려고
한다. 특히나 도사 캐릭은 그룹을 만들 때 상당한 인기를 구가한다. 왜냐하면 앞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도사캐릭은 일정시간동안 전투력과
물리방어력, 마법방어력을 높여주고, 몬스터의 방어력을 떨어뜨려 주기 때문이다. 다른 온라인 게임의 경우 파티를 맺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경험치 뿐이었지만, 미르의 경우에는 각 클래스별 특징을 확실하게 한 후 도사캐릭이라는 새로운 캐릭의 도입으로 이점을 극대화 한
느낌이다. (디아블로2의 경우 팔라딘 클래스가 다른 파티원의 전투력 등을 높여주기는 하지만, 본 캐릭터의 한정된 지역만이 혜택을 얻기 때문에
실상은 효과가 거의 없었다. 그리고 다른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도 도움을 주긴 하지만, 미르3의 도사캐릭터만큼은 아닌 듯 싶다.)

필자가 쓴 부적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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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을 올려주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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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과 사운드
우선 그래픽은 최근 출시되는 온라인 게임과 비교해 볼 때 조금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 게 한다. 보기에는 2D그래픽에 가깝지만,
이상하리만치 고사양의 컴퓨터 사양을 요구로 한다. 그래픽이야 일부로 약간 동양적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그랬다 쳐도 게임 중 뛰어갈 때 중간
중간에 발생하는 렉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필자의 컴퓨터가 꼬진게 아니다.. ㅡ.ㅡ;; P4에 램1GB 50만원이상의 그래픽카드인데 조금씩
렉이 발생한다.. 랜선문제도 아니다.. 아무래도 게임서버에서 보내주는 정보가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지만...) 기왕 불만을 토로하는 김에
조금만 더 해보자.. ^o^;; 아이템의 수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캐릭터간에 구별이 거의 안간다. 특히 옷의 경우에는 레벨22~33사이에 한
개, 33~38사이에 한 개씩만 존재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캐릭터가 다 똑같아 보인다. (아.. 옷의 색깔이 여러종류라서 쬐끔 분간되기는
한다. 그리고 몬스터에게 옷을 얻는 경우 특별한 옵션이 붙기도 하지만, 모습의 차이는 없다.) 그에 비해 사운드는 상당히 괜찮다.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아이템 마다 착용할 때와 주울 때 사운드가 각각 다르고, 약간 경쾌한 느낌이 들도록 하기 때문에 좋은 느낌을 준다.

도관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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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화면, 요기 불은 술사가 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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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다!! 미르의 전설3 퀘스트 시스템
필자는 미르3의 퀘스트 시스템을 접하는 순간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리니지2 테마를 쓸 때도 한번 얘기한적이 있긴
하지만, 필자는 온라인 게임의 퀘스트를 크게 2가지로 구분한다. 게임진행을 원할하게 해주기 위한 퀘스트와 스토리를 지니고 있는 퀘스트이다.
필자는 미르3의 퀘스트 시스템을 이 두 가지를 적절히 조합한 퀘스트 시스템이라 말하고 싶다. 우선 퀘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상당량의 아이템과
게임속의 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게임진행을 원할히 할 수 있게 되고, 또한 스토리가 그리 탄탄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플레이어로 하여금
게임에 몰두하게끔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퀘스트 시스템은 게임속에서 기술을 익히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미르3에서는 다른 온라인 게임처럼
스킬포인트가 올라가면 기술을 익히는 시스템을 갖고 있지 않다. 기술 역시 퀘스트를 통해서 익힐 수 있게 되어있다. (물론 돈을 주고 무공책을
사서 익힐 수도 있지만, 보통 돈을 주고 사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무공 퀘스트를 통해서 상당량의 아이템과 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 그리고 하나의 기술은 레벨1, 2, 3 이렇게 세가지 단계로 나뉘는데, 처음 기술을 배울 때만 퀘스트 등으로 익히는 것이
가능하고, 기술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무공을 사용해야만 한다. 음.. 조금 더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우선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해결 가능한 퀘스트가 몇 개씩 생긴다. 왕대인 퀘스트라거나, 타락도사 퀘스트등... 이러한 퀘스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
정도의 스토리 연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간에 어떤 것부터 먼저 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또한 얼마 전 패치를 통해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는 퀘스트가 발생하였다. 이 퀘스트는 하루에 한번만 받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퀘스트의 난이도는 쉬웠다 어려웠다 하기 때문에 자신의 레벨에
맞지 않는 퀘스트가 나왔을 때는 과감하게 포기하는게 좋다.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짭짤한 수익이 생긴다.. ^^;;) 여기서 한가지..
미르3의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서 너무 좋았던 점은?... 퀘스트를 클리어 하기 위해 찾아가는 길을 모두 알려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XX를 만나기 위해서는 오마동굴 2층의 23:56에 가면 만날 수가 있다네, 조심해서 가게나.." 라는 식이다. 미르3의 맵은 생각보다
상당히 넓기 때문에 이러한 힌트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게임에만 집중하면 다른 공략집 없이도 퀘스트 클리어가 가능하게 해준다.

퀘스트는 만박자가 다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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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알려주니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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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3 전투 시스템
미르3의 전투시스템은 여타 다른 게임의 전투시스템과 틀릴 바가 없다. 던전이나 필드등을 돌아다니면서 몬스터가 나타나면 공격해서 싸우면
된다.. (양, 소, 돼지등이 아닌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선공 몬스터이니 조심하자..) 다만, 미르3의 특징이라면 몬스터의 원소별 특징이다.
뭐, 각 몬스터가 화염계열이라던가 전격계열이라던가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른 게임에도 적용된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필자는 왜 이 시스템이
특이하다고 하는 것일까?... 우선 각 몬스터의 공격속성과 방어 속성이 모두 게임 중에 나온다. 솔직히 이러한 속성이 나타나지 않으면 필자의
경우 귀찮아서 그냥 막 싸운다. (아.. 이놈의 귀차니즘.. ^^a) 특히 도사의 경우 그룹원들에게 부적을 사용해서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올려주는데, 몬스터의 속성을 잘 알고서, 그에 맞는 속성을 갖고 있는 부적을 사용한다면 극대의 효과를 노릴 수도 있게 된다.

오른쪽 밑에 보면 몬스터의 속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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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반야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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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방진이 모야??
으.. 필자로 하여금 엄청난 돈을 날려 버리게 하는 데 일조한 마방진... ㅡ.ㅡ+ 우선 마방진을 설명하기에 앞서서 아이템의 하나인
축복의 기름(일명 축기)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다. 미르3의 아이템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상당히 제한적이다. 이러한 아이템에 축복의 기름을
바르면 행운이 +1~+3까지 붙게 되는데 이것이 전투중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축기는 보스급 몬스터를 죽일 경우 아주~우
가끔 나오게 된다. 이렇게 귀한 축복의 기름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마방진이라는 곳이다. 마방진은 사실 도박과 같은 곳이다. 마방진은
40개의 방으로 구성되어있고, 40번째 방에 가면 이곳에서 축기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필자는 처음 불타는 의지를 가지고 마방진을
들어갔다.. '후후 방 40개 쯤이야 우습게 깨주지!!' 마방진에서 방에 들어가려면 투패라는 것을 사야한다. 투패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주사위를 던질 수 있게끔 해주는 아이템인데, 충분히 가지고 가야한다. 첫 번째 방에서 투패를 한 개 쓰면 주사위를 한번 던질 수 있다.
휘리릭~ "4" 그럼 방 4개를 건너 뛰게 된다. 즉 5번방으로~ '오호.. 이거 어렵지 않겠는데?..' 천운이 필자를 도와줘서일까?..
필자는 고군분투 끝에 38번방까지 가게 되었다.. '아자! 이제 축기가 얼마 안남았다!' 투패를 쓰고 주사위를 돌리니 "3" '얼레?..
그럼 어떻게 되는거지?..' 어떻게 되긴.. 40번 방을 지나 1번방에 도착하였다... ㅠ.ㅠ 이렇게 날린 돈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물론
19세 이상 게임 가능한 성인용게임은 아니다. 아이들의 딱지 치기 같은 것도 어떻게 보면 도박이지만, 도박이라고 보기에는 우습지 않은가..
여튼 미르3에서의 마방진 시스템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새로운 재미를 안겨준다. 다만 필자처럼 승부욕이 앞서서 너무 무리하지만 말자~ ^^;

우선 투패를 사야한다
. 몇 개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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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성공해서
축기얻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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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투패를 하나 지불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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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칸이나 앞으로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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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르의 전설3는 이런 게임이다!
필자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느낀 점이라면, 우선 파티시스템이 상당히 체계적이고 매력적이라는 것, 그리고 퀘스트 시스템이 아주
훌륭하다는 점이다. 물론 그래픽에서 약간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단순히 몬스터를 죽이고 레벨업하는 시스템이 질리신다면
미르3를 해보시라 권하고 싶다. 아.. 한가지.. 미르3가 노가다성 레벨업시스템을 피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
자신이 가진 기술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똑같이 사냥을 하더라도, 단순히 레벨업을 위한 사냥이
아니라, 퀘스트를 클리어 하기 위한 목적이 동반된다면 또다른 재미가 생기리라는 것은 어렵잖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현재 유료로 서비스가
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신중해 질 필요는 있겠다.. (아.. 지금 테스트 섭이 운영중인데, 여기는 무료가 아닐까??)
p.s. 처음 보기에는 약간 허접(^^;;)해 보이는 게임이 이러한 시스템을 갖췄을 줄이야.. 역시 사람이건 게임이건 겉 모습만으로 판단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꽤 귀찮게 했음에도 웃으며 대해주신 위메이드 김현아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