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테크모, '건그리폰 얼라이드 스트라이크' 12월 발매
테크모는 XBOX용 액션 슈팅 게임 '건그리폰 얼라이드 스트라이크'의 일본내 발매일을 12월 16일로 확정하고 7140엔(약 7만4000원)의 가격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건그리폰 얼라이드 스트라이크'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게임아츠와 국내 게임 개발사인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로봇 액션 게임.
이 게임은 서기 2024년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식량난 속에 공황상태인 세계를 배경으로 한 국가에서 발발된 전쟁이 세계전으로 발전된 상황을 다룬다.
게이머는 장갑행동전투차라고 불리우는 로봇의 파일럿이돼 평화유지군으로서 적 로봇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XBOX의 성능을 이용해 향상된 게임화면 및 사운드를 제공하며 XBOX 라이브를 통해 여러명의 게이머가 음성채팅을 사용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멀티 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