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04] '피파' 2차, '봐주기 민망해서 골을 넣었어요'
오전 11시에 개최된 '피파 2004' 예선 2차전 경기에서, 최대한 선수와 전경원 선수가 각각 상대를 14:5, 15:0으로 대파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전경원 선수는 태국선수를 상대로 치른 경기에서 10:0 / 5:0의 스코어로 승리를 얻어내며 " 상대가 한수 아래였지만 봐주기 민망해서 이렇게 스코어 차이가 나도록 골을 넣었다"라고 말했다.
'피파 2004' 예선은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까지 진행되며, 총 16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게 된다.
경기중인 전경욱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