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제씨 씨알스페이스 새 대표이사로 선임
씨알스페이스는 지난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원제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원제 씨알스페이스 신임 대표는 지난 2002년 신생온라인게임개발사인 프리스톤(구 트라이글로우픽처스)의 처녀작 '프리스톤테일'을 '리니지' '뮤'에 이은 3위 온라인게임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
최 대표는 "현재 중국에서 클로즈베타 중인 온라인게임 '디오(d.o)'를 중국 시장 내 최고의 게임으로 성장시켜 제2의 '미르의 전설'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