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3 파투세이의 바다 - 새로운 시도와 재미. 그 두 마리 토끼..
필자가 유일하게 집중해서 즐기는 온라인 액션 게임 그랜드 체이스. 퀘스트 2편을 정말 노력해서 궁극의 지도 조각을 얻을 수 있었다. 으으.. 근데 너무 안 나오는거 아닐까?.. 확률인지 횟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 고생했기에.. 이번에 나올 퀘스트 3를 매우 기대하고 있었다.(필자가 그랜드 체이스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예전에 D&D 같은 횡스크롤 아케이드 게임들을 친구들과 즐긴 느낌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던 중 클럽과 카페에서 퀘스트 3가 나왔다는 속보를 접하고!.. 바로 게임을 시작했다. 그러나 급하게 올려놓았는지는 초반 부분에 약간 당황스러운 버그가 한 개 있었다. 그건 약 1시간 정도 후에 패치가 되었지만.. 스샷을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하는 끔찍한 사태를 만들어냈다. 아픔을 접고 하루 정도 워밍업으로 즐긴 후에 다음날 본격적으로 리뷰를 쓸 준비를 해서 다시 게임에 접속했다. 자, 그러면 이번에 새롭게 패치 된 퀘스트 3 파투세이의 바다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단한 공략이나 팁도 적을 테니 참고해서 누구보다 빨리 3번째 지도조각을 찾아보자!
파투세이의 바다 첫 로딩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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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대고 있는 랍스터..(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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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식은 동일.. 문을 부셔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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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 악어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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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의 비율이 높아졌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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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반가운 얼굴의 엔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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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3 '파투세이의 바다' 는..?
파투세이의 바다는 그랜드 체이스 퀘스트 시리즈의 세번째 모드로 전 퀘스트 모드인 '가이코즈 무사' 편을 클리어하고 두번째 지도조각을 획득한
유저들이라면 그리고 7레벨 이상이 되는 방장이 있다면 즐길 수 있다. 조금 조건이 높아진 건 사실이지만 웬만큼 그랜드 체이스를 즐긴
분들이라면.. 그리 무리한 요구도 아닌 것 같다. 문제는 두번째 지도 조각이다. 확률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필자가 지도 조각을 얻기
위해서 보낸 시간만 생각하면 조금 짜증이... 그나마 다행히도 최근에 퀘스트 2의 난이도와 지도조각 확률을 높였다고 하니 조금 더 참고
노력해보자.
잠깐 파투세이 이야기하다가 엉뚱한 곳으로 간 것 같은 느낌이.. 파투세이의 바다는 바다라는 독특한 컨셉에 의해서 제작된 것 같다. 기존
스테이지들이 지상에서 진행되는 것에 비해 이번 파투세이의 바다는 물 속에서 게임이 진행된다. 그래서 기존에 없던 산소 게이지가 존재하며
이것이 떨어지면 물 속에서 익사(!) 하게 된다. 덕분에 유저들은 몬스터만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산소에 대해서도 신경 쓰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하며, 그 결과 퀘스트 3의 난이도는 전보다 훨씬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두번째 큰 특징은 바로 거대 보스! 기존 보스들의
4배정도 큰 크기로 등장한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솔직히 바실리스크라는 얼굴과 손만 있는 정체불명의 몬스터보다 전체를 전부
볼 수 있는 이 보스 몬스터가 몇 배는 멋있는 것 같다. 물론, 난이도 역시 매우 높으니 만만하게 보지 말자. 보스 공략팁은 아래쪽에 적어
놓을테니 빼먹고 가지 말자. 그럼 좀 더 자세히 새로운 점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산소 지역 체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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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는 산소를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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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가 돌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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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4의 물 속 탈출 이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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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까지는 아니고.. 친절한 설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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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교생선생님이 생각난다.. 파투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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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퀘스트 3의 특징과 장점..
이번 퀘스트 3는 전작과는 다른 색다른 시도를 많이 만날 수 있었다. 퀘스트 3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배경이 바다라는 점이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 점 때문에 유저들은 산소, 체력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항상 신경 쓰게 되었다. 산소를 채우기 위해선 맵의 제일 위로
올라가거나 수중 속에 한 개씩 존재하는 산소구역에 들어가야 한다.( 산소 구역은 조금 느리게 산소가 차긴 하지만, 매번 위로 올라가야 하는
짜증을 생각하면 존재 자체가 고마울 뿐이다. )다음 특징. 바로 거대 보스 '파투세이' 이다. 솔직히 필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다른 유저들도
비슷하게 생각할 것이다. 처음 등장한 거대 몬스터인 '바실리스크' 에 대한 느낌은 정말 별로였다. 말이 거대 몬스터이지.. 머리하고 팔 밖에
없는데.. 뭘 기대하고 긴장하라는 건지.. 맵도 가도센의 헬브리지를 그대로 쓴 것이라서 전혀 분위기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한마디로 돈벌기
위해서 마지 못해 싸우는 몬스터 정도로 필자는 인식하고 있다.(가도센보다 공략 법이 단순해서 쉽다)그러나 이번에 등장한 파투세이는 모든 몸이
공개되어 있고 신체의 여러 부분이 공격을 시도해서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이런 점은 기존의 몬스터들인 가도센이나 가이코즈
등과 확실히 비교되는 점이다.( 가이코즈는 긴장이기 보단 솔직히 짜증이 더 났었다. 순간이동, 순간이동, 순간이동.. 이런 것만 반복하다가
필살기.. 가이코즈는 공략법보단 무적 쓰고 폭탄 난무나 한대치고 빠지는 엄청 긴 장기전.. 대부분이 그런 느낌이었다. )파투세이의 경우는
밸런스 부분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머리에서 사용하는 석화, 메테오 공격, 긴 창을 이용한 연타, 전기공격, 남은
한 손으로 하는 물방울 공격, 발로 땅을 찍어서 울리는 공격 또는 발로 가격..(무에타이냐..)등 여러 공격이 존재하는데 이 공격들은 공격
전에 모두 신호를 주며 파악만 한다면 충분히 피할 수 있다. 그리고 신체 부분 부분의 파손으로 어느 정도의 공격을 못하게 막을 수 있으니
노력만 한다면 쉽게 공략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런 점은 확실히 퀘스트 시리즈를 여러 번 개발하면서 생긴 KOG의 개발 노하우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다고 해도 거긴 때리면 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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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는 불꽃 공격은 무시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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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폭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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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문제다.. 저렇게 두면 어떻게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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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특징으론 물에 맞게 제작된 물고기 몬스터들이다. 특징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신규 몬스터는 언제나 반가운 법이니깐.. 우선 총 3마리가
등장했는데 한 마리는 새우다. 아모어 랍스터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3가지 정도의 공격을 사용하는데 이것만으로 충분히 당황스럽다.
집게발로 펀치~ 공격과 상중하로 동시에 발사되는 물방울 공격(이게 제일 위험하다)그리고 한번 시도하면 구석까지 때리면서 끌고 가는 대시
공격까지.. 하나 같이 유저들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물방울 공격의 경우는 지금까지 나온 어떤 장거리 공격보다 가장 빠르며 대미지도 우수해서
근처에서 맞으면 한방에 즉사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대시 공격은 대미지는 별로지만 물 밖으로 나가야 하는 시급한 상황에 잡혀서
끌려간다고 생각해보면.. 이 공격은 만만치 않게 짜증나는 공격이다. 체력은 상당히 튼튼한 편이다. 그리고 두번째 몬스터는 귀신아귀라는 더
못생긴 몬스터이다. 아귀가 저렇게 생겼었나?.. 라고 생각해봤지만.. 미화(?) 되었다고 판단하자.(첨엔 오징어인줄 알았다)이 몬스터는 두
종류로 나누어지고 머리의 색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일반 몬스터는 반격기나 순간이동, 5단콤보 같은 것밖에 없지만 보스 귀신아귀의 경우는
세탁기 공격이 가능하다.(표현력하곤..)세탁기처럼 물 속에서 회오리를 만들어내서 상대방을 날려버리는 기술로 대미지도 좋고 판정이 거의 예술에
가까워서 당하고 있으면 정말 패주고 싶은 욕구를 팍팍 느끼게 해준다. 그 외 두 가지의 독무 기술을 보여주는데.. 장거리 독무 공격은 히트
시에 대략 15초정도 공격 버튼 누를 때마다 1에서 2의 체력이 깎인다.(필자는 강조했다. 누를 때 마다! 이다.)그리고 근거리 독무 공격은
연금술사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킬과 동일한 기술로 약 5초에서 10초 사이로 잡혀 있게 되고 그 사이에 사정 없이 맞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기술은 사용하기 전에 잠깐 움찔하고 사용 후에도 바로 히트가 아니라 약간 딜레이 후 히트이니 그걸 보고 피하도록 하자.( 마지막 보스와 함께
등장하는 몬스터도 보스 귀신아귀이다. 그러니 가능하면 빨리 처리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
또 다른 특이점으로는 스테이지가 전체적으로 많이 커졌으며 패널티 스테이지인 4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대폭 하락되었고 보물상자까지 있어서 노력만
조금하면 약간의 보너스나 체력 상승을 얻을 수 있다. 그 외로 궁수의 사용 빈도가 많이 증가한 점이나 다른 전직 캐릭터들의 비율이 높아진
것도 좋아진 점 같다.
흥분한 유저들!!! 부셔 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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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에서 쓰는 건 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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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저렇게 쓰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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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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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물 밖으로는 안나올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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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세탁기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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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금술사 패널티를 그렇게 심하게 만들었나!
퀘스트 시리즈 최고의 빅카드. 대전에서 빛을 못 보던 연금술사를 최고의 캐릭터로 만들어준 모드가 바로 퀘스트 시리즈였는데 이젠 이것도 볼 수
없게 되었다. 대전에서는 패널티가 없지만 퀘스트 모드에 들어가면 연금술사의 폭탄 대미지가 엄청 하락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게
무슨 청청벽력 같은 소리인가?.. 홈페이지에서는 약간 하향 조정되었다고 해서 큰 걱정 안했는데.. 처음에는 대미지 조차 나오지
않았었다.(이건 버그였기 때문에 금방 수정이 되었다.. 물론 필자는 그 사이에 찍은 스샷을 몽땅 날려버렸지만..)연금술사의 대미지를 낮춘
것은 밸런스 조절이니 큰 문제가 아닐 것으로 생각하는 다른 캐릭터 유저들. 기존에 연금술사의 폭탄 대미지가 너무 쌘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50 이상 나오던 공격을 12정도로 바꾼 건 너무 심하지 않나?.. 이번에 궁수 비율이 높아진 것도 연금술사의 대폭 하락으로
인한 것이다. 궁수의 대미지보다 약한 폭탄 그리고 폭탄에 쓰러지는 적이 거의 없어서 폭탄을 쓰는 도중에도 계속 맞게 되어 버린다. 타격기는
유일하게 대시 공격밖에 없는 연금술사에게는 끔찍한 일이다. 밸런스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다른 방법이 있었을거란 생각도
든다.( 필자가 저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한 이유는 사실 다른데 있다. 폭탄의 대미지를 낮춘 것도 그렇지만, 연금술사 3레벨 필살기의
대미지까지 낮아진 건.. 버그인가?..히트도 잘 안되고 대미지까지 낮은 기술을 어디다 쓰라는 건지.. 물론 필자가 개발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분명히 어느 정도의 밸런스 테스트는 했을텐데.. 저렇게 심하게 할 것으로는 생각지도 않았다.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밸런스로 수정을 해줬으면 한다. )
의미 없는 폭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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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타격기가 부족해서 싸우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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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맞다가 끝나는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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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거라도 있으니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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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짱새!.. 의 압박.. 때끼! 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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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셔 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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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3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걸까?..
지금까지 퀘스트 3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바다라는 독특한 요소, 색다른 몬스터, 거대한 보스 캐릭터까지 필자에겐 상당히 맘에 들었던 퀘스트
3가 된 것 같다. 필자는 그랜드 체이스를 대전이라는 요소에 이끌려서 접하게 된 것이지만 지금은 한 달에 한번씩 등장하는 퀘스트 시리즈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대전이라는 요소가 힘들다고 생각되면 친구들과 함께 퀘스트 모드를 즐겨보도록 하자. 게임은 여럿이서 즐겨야지 더욱 재미있는
것이니깐 말이다. 퀘스트 3 후에 나올 퀘스트 4는 지금보다 더 참신한 시도와 재미를 선사해줄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그때에도 필자와
함께 퀘스트 4를 진행하도록 하자. 자, 필자가 알려줄 퀘스트 3 파투세이의 바다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이다. 유저들의 생각은 어떤가?
그랜드 체이스는 새로운 시도, 재미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 같은가?.. 그 답은 직접 즐겨보도록 하자.
싫다!! 기력 좀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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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대 핀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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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핀치 극복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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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 없이 나르는 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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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은 이럴 때 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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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 중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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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파투세이 공략법
왜 이게 없냐! 라고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죄송. 리뷰와 공략은 따로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가장 아래로 옮겼다. 실제로 한번이라도 싸워본
분들이라면 파투세이의 공격이 너무 많아서 당황하게 될 것이다. 같이 나온 귀신아귀도 짜증나고 말이다. 자.. 그래도 알고 싸우면 짧은
시간내에 돌파가 가능하다! 지도 조각을 가지고 싶다면!!! 나를 따르라!
동감한다.. 크긴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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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은 부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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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아귀는 다리 사이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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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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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투세이 부서지는 부분과 안부서지는 부분
파투세이의 공격 중에 1/3 은 초반에 몰아서 치면 없앨 수 있다. 부서지는 부분과 안부서지는 부분을 찾아보면 부서지는 부분은 머리와 다리,
안부서지는 부분은 손, 몸통이다. 공격을 구분해서 파악해보자.
머리 : 석화 공격
다리 : 다가오는 캐릭터 공격, 땅울리기 공격
손 : 긴창 연타 공격, 전기공격, 물방울 공격
몸통 : 다가오면 대미지. 그 외 공격 없음
이 중에서 초반에 가장 고생하는 공격은 석화와 땅 울리기 공격으로, 이 부분은 부서지면 나오지 않는 공격이니 당연히 먼저 부셔야 한다. 우선 순위를 정한다면 필자의 경우는 다리를 먼저 없앴다. 이유는 간단하다. 석화의 경우는 대부분의 장거리 공격으로 쉽게 격파할 수 있으며 석화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쉽게 피할 수 있지만 다리의 땅 울리기 공격은 시전 속도도 빠르고 대미지 역시 높아서 이걸 먼저 격파하는 것이 보스와의 전투에서 상당히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석화는 머리 부분에서 캐릭터 두개 정도 거리만 두면 히트하지 않고 메테오는 부서진 발 위치에 있으면 히트하지 않으니 그것에서 숨어 있다가 기사의 3레벨 필살기나 궁수의 2레벨 필살기 등을 적절히 섞어 몸통을 공격하자. 그 후에 머리를 부셔버리면 남은 건 시간과의 싸움. 이 부분에서도 주의해야 할 건 많다. 물방울 공격은 다리 쪽에 있으면 맞을 수 있으니 거리를 두고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면 귀신 아귀의 독무 공격이 계속 나오니 가능하면 제일 상단부는 피하도록 하자. 그리고 메테오 피하는 방법은 넣어두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그럼 남은 건 귀신 아귀뿐. 귀신 아귀는 2마리에서 3마리 잡으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특히 다리를 미리 부셔놓으면 귀신 아귀를 견제하기가 쉬워지니.. 무조건 시작하면 다리부터 부셔버리자. 그리고 전투 시작하기 전에 대화가 나오는데.. 이때 최대한 늦게 눌러서 MP 를 모두 채워놓을 수 있도록 하자.(이때 방장에게 이야기해서 MP가 다 찼다는 걸 알려주자)그렇게 하면 훨씬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초반 목표인 다리를 매우 빠르게 격파할 수 있다. 자.. 어떤가?.. 이 정도만 알고 들어가도 파투세이를 조금 더 쉽게 격파할 수 있으니 꼭 시도해보자. 아.. 그래도 빠른 손놀림이나 필살기의 무적 시간 이용은 유저들의 몫이니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세번째 지도조각을 획득하자.
다리는 이렇게 부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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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는 약하지만 범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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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역시 부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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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위치는 필살기가 아니면 못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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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에서 공격을 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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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 쏜다!!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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