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전설' 모바일 게임과 라디오 드라마를 아시나요
넥슨(대표 서원일, www.nexon.co.kr)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인 '어둠의 전설'이 모바일 게임과 라디오 드라마로 재탄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우선 '어둠의 전설' 모바일 게임은 A4 1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시나리오, 39가지의 화려한 스킬, 110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총 무장한 블록버스터 급 게임으로 제작되고 있다. 11월말경에 각종 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
'어둠의 전설 라디오 드라마'는 편당 10분 규모로 총 9부작으로 제작된다. '스타크래프트' 해설자로 유명한 전용준씨의 독특한 목소리로 '어둠의 전설' 특유의 세계관을 이야기화할 예정이며, '어둠의 전설' 공식 홈페이지(lod.nexon.co.kr)와 지오스큐브의 홈페이지(www.goscube.com)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첫 화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2화 씩, 그 이후에는 매주 1화 씩 그 내용을 드러날 예정이다.
어둠의 전설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지오스큐브의 고평석 대표는 "'어둠의 전설' 모바일 게임은 최고의 게임이 될 것"이라며, "또한 라디오 드라마는 게이머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