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메이커3-꿈꾸는 요정' 모바일 게임화

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kr.fujitsu.com)는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메이커3-꿈꾸는 요정'을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프린세스메이커3-꿈꾸는 요정'은 원작인 PC판의 게임구성을 그대로 적용해, 게임의 주요 시스템인 이벤트, 스케줄, 축제, 수확제 등이 그대로 재현되었다.

원작을 80%까지 충실하게 재현했기 때문에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만의 진한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후지쯔 측의 설명이다.

또한 다운로드 후 지속적으로 비용을 지불해야 했던 전작과 달리, 엔딩전까지는 전혀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엔딩 시에만 엔딩이미지 비용으로 100원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저렴하다. 바캉스 등의 고급 이미지도 따로 옵션을 통해 5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받아볼 수 있다.

'프린세스메이커3-꿈꾸는 요정'은 KTF 멀티팩에서 '자료실(모빌샵) > [게임] RPG/타이쿤/육성 > 프린세스메이커3'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게임용량은 260K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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