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3사분기 결산, 매상은 7억 1600만 달러

미국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는 2004년 제 3사분기의 결산을 발표했다.

발표한 EA의 매상고는 총 7억 1600만 달러로 전년기 대비 35%증가, 순이익은 9800만달러로 전년대비 약 2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사분기에 발매한 게임으로 100만장을 돌파한 타이틀은 '매든NFL2005''NCAA풋볼2005''번아웃 3 테이크 다운''타이거 우즈 PGA투어 2005'의 4개로, 그중에서도'매든'은 400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예상된다.

EA는 스포츠 게임 시장에서 총 6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것은 작년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그 중 풋볼 게임의 인기는 약 77%를 보이고 있다.

EA의 최고경영책임자인 워렌 젠슨은 3사분기 결산 후 "차세대 게임기를 위한 툴과 라이브러리의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EA가 차세대 게임기의 게임에 큰 비중을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