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3D 게임시대 본격 개막

원근감과 입체감이 실감나게 표현된 3차원 입체 모바일 게임 3종이 동시에 출시된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휴대전화에서 고성능 3차원 입체 화면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3D게임 3종을 25일에 출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출시하는 게임은 '3D 프로볼링''토이레이싱''파워인라인X'의 3종으로, 차세대 고성능 휴대전화용 CPU인 'Arm9'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

때문에 기존의 휴대전화보다 2배이상 빠른 CPU 처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입체적인 3차원 그래픽을 맛볼 수 있으며, 실제 물리법칙을 이용한 움직임 구현을 통해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 이 게임들은 Arm9가 탑재된 삼성전자의 'SPH-S1000'과 LG전자의 'LG-KP3000' 모델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출시될 대부분의 휴대전화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용시엔 KTF 멀티팩에 접속해 '자료실→게임 메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당 정보이용료는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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