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전통 혼례식 등 포함된 11월 패치

넥슨(대표 서원일)은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에 새 공성전 시스템과 전통 혼례식을 추가했다.

이번 패치를 통해 업데이트된 공성전 시스템은 특명 수행 방식을 도입해 퀘스트를 진행하듯 6단계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신수성을 점령할 수 있도록 변경됐으며 지금까지 신수 현신일에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현신 공성 뿐 아니라 원하는 신수성에 침투병을 투입시킬 수 있는 침투 공성을 1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게됐다.

또, 이전 결혼식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는 가운데 치러질 수 있도록 변경된 전통 혼례식이 추가됐으며 무기, 갑옷, 탈것 등의 아이템도 추가됐다.

한편, 넥슨은 이번 패치와 함께 문파 공성전 이벤트를 진행해 공성전에 참여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4명에게 순금 1돈으로 만든 용무기 9검 시리즈 핸드폰줄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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