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미디어 온미디어 그룹과 전격제휴
드림미디어(대표 유왕윤,www.dreamedia.co.kr)는 3일 자사가 개발중에 있는 캐쥬얼 온라인 게임 '통스통스'와 국내 케이블 채널그룹 온미디어 산하 온게임넷, 퀴니, 투니버스 3개 채널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이들 회사는 연계 이벤트 개최 및 방송을 통한 게임 마케팅,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0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를 거느린 퀴니와 투니버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통스통스'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드림미디어 유왕윤 대표는 "'통스통스'의 주 사용자층이 이들 3개 채널의 시청자 층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업무추진을 하게 됐다"며"이번 협약이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경우 차기작은 공동 퍼블리싱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스통스'는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인 드림미디어가 '비틀윙'과 '배틀마린'에 이어 선보인 신작게임으로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지원하는 2004년 우수게임사전제작지원 공모에서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드림미디어 유왕윤 대표이사와 퀴니 이현수 국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