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문화의 도시 '이멘 마하' 오픈
넥슨(대표 서원일,www.nexon.com)은 4일 자사에서 서비스 하고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마비노기'에 제네레이션 1 의 마지막 시즌인 시즌4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1에서 주목할 점은 무엇보다도 새로운 마을인 문화의 도시, '이멘 마하'가 추가된다는 점. '이벤마하'는 음악과 요리가 등 다양한 문화가 발달한 도시로 하늘과 천체, 수면반사효과 등이 첨부된 아름다운 문화의 도시다. 게이머들은 '이멘마하'에서 낚시를 즐기거나 독특한 재료로 색다른 요리를 해 볼 수도 있다. 또한 광장에서는 꽃을 파는 상인, 음악 연주가, 구걸을 하고 있는 거지, 돈을 흘리고 다니는 부자 등 새로운 NPC들을 만날 수 있다.
데브캣스튜디오의 김동건 실장은 "제네레이션 2의 배경이 되는 '이멘 마하'는 지리적 위치, 기후, 문화 등에 대한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멘 마하'의 추가로 게이머들이 한층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