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팻시스템 여성 및 청소년에게 인기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는 자사가 개발한 듀얼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카르페디엠'에 추가한 팻(애완동물) 시스템이 여성과 청소년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말 선보인 팻시스템은 지앤아이소프트가 여성 및 청소년 게이머를 겨냥해 게임내 삽입한 시스템으로 게이머는 이 시스템을 통해 마상 격투인 라이드 배틀 전투를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공격력과 자체 보호 능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팻시스템을 선보인 지난 2개월간 '소울베어'(곰)의 인기를 통해 전체 게이머 중 여성과 청소년 게이머의 가입이 급증했다"며 "향후에도 게이머 입장에서 새로운 시스템 개발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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