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액션 슈팅 엑스틸 미리보기..

엔씨소프트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캐주얼 게임, 엑스틸
근래의 캐주얼 게임 열풍에 따라 엔씨소프트에서도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엔씨소프트가 게임 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클로즈베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스매쉬스타' '토이스트라이커'가 그 대표적인 작품들이죠. '스매쉬스타'는 판타지풍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테니스 게임이며, '토이스트라이커'는 다양한 파츠 조합을 통한 슈팅 게임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공개되는 이 '엑스틸'은 다양한 로봇들이 등장하는 액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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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들의 다양한 액션을 선보인다
그동안 온라인 게임의 주체는 인간인 경우가 많았고 배경은 대부분 판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엑스틸'은 SF를 배경으로 하는 로봇이 주인공입니다. 로봇과 SF는 언제나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아온 친숙한 테마이기도 하고 게임만이 아니라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쉽게 접할 수 있죠. 그만큼 로봇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아이템인 것입니다.
'엑스틸'은 이렇게 '로봇'을 주제로 한 게임으로 로봇들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감각을 느낄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3D로 구현된 로봇들은 창, 칼, 총, 레이저건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따라서 칼을 이용한 치열한 접근전은 물론 총을 이용한 장거리 공격까지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죠. 또 무기만이 아니라 준비된 3가지 종류의 로봇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파츠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로봇으로 개조가 가능해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로봇을 만들어낼 수 있죠. 파츠 조합에 따라 로봇의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게이머는 자신의 로봇을 개조하는 재미를, 이 게임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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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만이 아니라 전략 요소도 풍부한 게임
단순히 액션적인 감각뿐만 아니라 '엑스틸'에는 다양한 전략 요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로봇 개조에 이어 자신만의 파일럿 육성이 가능합니다.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쌓으면 파일럿의 레벨 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로봇의 개조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죠. 로봇만이 아니라 자신의 파일럿 조합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게이머는 신중한 육성과 조합을 해야합니다.
두 번째로 사막, 도시, 전함 등이 등장하는 맵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엑스틸'에서는 고저차에 따라서 명중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 맵의 고저차와 위치를 파악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 로봇의 보급과 수리가 가능한 전략거점도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차이해야 하는 중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맵에서는 최대 8:8까지의팀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각 로봇의 파츠 조합과 팀원들간이 연계 플레이 등 다양한 전략 요소를 생각해야합니다.
세 번째로 '엑스틸'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퍼레이터 입니다. 오퍼레이터들은 게이머에게 무선 영상을 통해 현재 상황과 임무를 전달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맡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 오퍼레이터들이 전달해주는 정보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플레이 도중에는 언제나 오퍼레이터들의 안내에 신경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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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열릴 베타테스터 기간을 기대한다
이외에도 '엑스틸'에는 '발더스 게이트' '에버퀘스트' '폴아웃 택틱스' 등 굴직한 명작들의 음악을 맡아온 '이넌 저러'가 참여해 로봇 액션물에 어울리는 박진감 넘치면서도 웅장한 음악을 선보입니다. 오랜만에 '로봇'을 주제로 한 게임이 등장하는만큼 로봇과 SF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 '엑스틸'. 스릴 넘치는 로봇들의 액션 세계로 빠져들고 싶다면 10월26일부터 시작되는 베타서비스를 통해 '엑스틸'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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