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스소프트, 전직원에 '요구르팅' 日 판권계약 기념 격려선물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는 10일 자사가 개발중에 있는 온라인게임 '요구르팅'의 일본 판권계약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전 직원에게 격려선물을 전달했다.
'흥부네 박 터졌네'라는 깜짝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선물 증정은 '요구르팅'이 지난 8일 겅호와 일본 수출 사상 최고액인 340만달러에 계약이 체결되는 등 해외에서의 성과가 가시화 됨에 따라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함.
선물은 몇가지 복수 품목 중에서 택일해 해당 품목을 일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50만원 한도에서 각 개인이 원하는 모든 제품을 신청받은 후 구매해 전달했다. 기혼 직원은 주로 본인과 배우자의 보약을, 미혼 직원은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의 디지털기기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