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석권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kr)의 중국 합작 법인인 양광 모바일(대표 이영일)이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에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회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덴''스나이퍼 라이플''드래곤 파이어2' 등이 중국의 '유니콤'과 '차이나 모바일'에서 랭킹 10위안에 드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

특히 '라이덴'은 빠른 스피드와 탁월한 조작성과 원작의 탄탄함을 이어받아 양광 모바일이 중국에 서비스를 시작한 10여종의 게임 중에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양광 모바일은 노키아, 모토롤라, NEC, 삼성, 소닉-에릭슨 등의 대부분의 휴대전화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SINA,SOHU 등의 포탈업체와 이오리스, 게임로프트 등의 해외 게임 기업, 미그, 마그마 등의 모바일 게임 전문 중국 기업을 전부 긴장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광 모바일의 이종하 팀장은 "현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막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이고 급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며, 추후 2005년에는 왑(WAP) 게임 뿐 아니라 모바일 쪽의 급성장이 기대된다"며 "양광 모바일은 탁월한 기술 및 개발력으로더 크게 성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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