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캣',클로즈 베타테스트 실시

나비야 인터테인먼트(대표 이상희)는 16일 자사가 개발중인 패션 온라인 게임 '바닐라캣'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그동안 기획 됬었던 다양한 시스템이 선봬인다. 기존의 패션 디자이너와 패셔니스타만 있던 직업군에 MD(머천다이저)군이 생기며 게이머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과 함께 전생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레떼의 숲, 게이머들간에 거래(매매)를 할 수 있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광장, 그리고 시청의 시장실을 청소하고 돈을 버는 아르바이트 시스템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바닐라캣'은 플래쉬 기반의 여성용 온라인 게임으로 게이머가 옷을 직접 디자인하여 판매하고 패션쇼에서 모델 활동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과, 1700 여 벌의 다양한 의상 뿐 아니라 1000 여 종의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여성용 온라인 게임이다.

나비야 인터테인먼트는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9일 정오 12시까지 바닐라캣 홈페이지(www.vanilla- cat.com)사이트를 통해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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