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언제 어디서든 '스타 리그'를 즐기세요

지난 11월 15일 부로 SK텔레콤에 e스포츠 문자 중계가 실현됨에 따라, 이제 KTF, SK텔레콤, LG텔레콤의 이동통신 3사 어디로든 e스포츠 문자 중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 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www.e-sports.or.kr)가 전문업체인 포모스(대표 최대영)와 손잡고 KTF의 '매직엔'을 통해 처음 선보인 e스포츠 문자 중계는 지난 4일 열린 최연성과 박정석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결승에서 4만 여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가히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는 기존 인기 프로스포츠를 능가하는 수치로, 이런 현상은 e스포츠가 대중적인 인기를 업고 대중문화의 한 영역을 확실히 잡아감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e스포츠협회의 장현영 팀장은 "e스포츠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새로운 스포츠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문자중계 등과 같은 많은 사업들이 시도되고 있고 성공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며 "이러한 다양한 사업들은 프로게이머들의 수익구조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향후 프로게이머들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다음은 각 이동통신사 문자중계 수신 방법.

SKT NATE


NATE접속 ☞ ③게임Zone ☞ ③대전게임/e-Sports ☞ ⑨e-Sports ☞ ①스타리그LIVE


KTF Magicⓝ

Magicⓝ 접속후 ⓞ스포츠/뉴스/Life 카테고리 선택, 다시 ①스포츠를 선택하시면 ③번에 위치한 스타크생중계를 통해 '스타크생중계'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Magicⓝ접속 ☞ ⓞ스포츠/뉴스/Life ☞ ①스포츠 ☞ ③스타크생중계

LGT ez-i

ez-i 접속후 ⑥친구찾기/뉴스/교통 카테고리 선택, 다시 ⑤스포츠생중계를 선택하시면 ③번에 위치한 스타크생중계를 통해 '스타크생중계'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ez-i접속 ☞ ⑥친구찾기/뉴스/교통 ☞ ⑤스포츠생중계 ☞ ③스타크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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