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정파-사파 세력전 실시

엠게임 (대표 박영수)과 KRG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공동 개발하는 코믹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전쟁 시스템인 '세력전'을 지난 17일 업데이트 했다.

'세력전'은 정파와 사파가 전쟁 장소인 의투관에서 실시간으로 대전하게 되는 게임 시스템으로 전쟁이 시작되기 전 게임 내 안내에 따라 본인의 소속 세력 관주에게 신청을 하면 참가할 수 있다.

게이머는 '세력전'을 진행할 경우 경공을 제외한 모든 무공이 사용 가능하며 캐릭터 사망 시에는 상대 세력에게 점수를 빼앗기고 자신의 세력 마을에서 체력이 100% 회복된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김종우 '열혈강호 온라인' 개발 총괄 이사는 "이번 '세력전' 업데이트는 앞으로 추가될 빅 스케일의 업데이트 중 하나일 뿐"이라며 "200명에 달하는 정파와 사파 회원들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는 장관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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