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키보드-마우스 특별 패키지 한정 판매 실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총판인 테크비즈니스랜드(대표: 전상규)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묶은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스페셜 번들 팩'을 다음달 31일까지 1만개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패키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20개 키보드 제품군과 38개 마우스 제품군 중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게 가격, 기능별로 묶은 것. 유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 테스크탑과 노트북 환경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조합이 시도됐으며 모두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테크비즈니스랜드 마케팅 담당 장형순 과장은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자체 구성한 제품들을 최초로 선보였다"며, "자신에게 적합한 키보드, 마우스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중 스튜던트 팩과 디지털 팩은 msn몰, 엘지이숍 등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플래티넘 팩은 12월 초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 소개
스튜던트 팩 - 마이크로소프트 베이직 키보드(소비자가 1만 3천원)와 베이직 마우스(소비자가 1만 2천 5백원)의 조합. 가격은 소비자가 1만 9900원(22% 할인)이며 저렴한 가격과 내구력이 특징이다.
디지털 팩 - 줌 슬라이더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한 제품. 유선 키보드인 디지털 미디어 프로 키보드(소비자가 4만2000원)와 무선 마우스인 스탠다드 무선 옵티컬 마우스(소비자가 4만2000원)의 조합으로 가격은 5만9800원(29% 할인)이다.
플래티넘 팩 - 데스크탑과 노트북용 키보드, 마우스를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 무선 옵티컬 데스크톱 컴포트 에디션(소비자가 11만2000원)과 무선 옵티컬 노트북 마우스(소비자가 5만5000원)로 이뤄진 플래티넘 컴포트 팩은 소비자가 12만8000원(23% 할인)이며, 지문판독기가 있는 옵티컬 데스크톱 패키지(소비자가 14만 2000원)와 무선 옵티컬 노트북 마우스(소비자가 5만 5천원)로 이뤄진 플래티넘 핑거프린트 팩은 소비자가 14만9000원(23% 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