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3D 게임 '포춘골프' 정통부 장관상 수상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한 3D 게임 '포춘골프'가 '제4회 모바일 기술 대상' 콘텐츠 부문에서 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춘골프'는 골프를 잘 치면 캐릭터가 점점 젊어지면서 새로운 캐릭터로 바뀌는 독특한 컨셉의 3D 골프게임으로, 쉬운 조작 방법과 시원한 타격감이 특징.

골프의 현실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3D 그래픽과 다이나믹한 카메라 연출이 흡사 PC게임 급의 퀄리티를 보이고 있어 정통부 장관상을 수상받는 원동력이 됐다.

컴투스 '포춘골프'의 기획자 이호준 선임은 "이번 모바일 기술 대상에서 '포춘골프'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정말 기쁘다."라며, "올 12월 출시될 이 게임을 많은 게이머들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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