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블리츠 1941'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29일 실시

NHN(대표 김범수, www.nhncorp.com)는 모웰소프트(대표 송대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전차 시뮬레이션 온라인 게임 '블리츠 1941'의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오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16시~24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NPC 전차를 상대로 혼자 조작법을 익히고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작전실 시스템과 파티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는 중대기능이 추가됐으며 이 외에도 10종의 맵과 4종의 전차가 새롭게 추가됐다.

NHN의 김병관 게임사업부문장은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작전실 시스템 및 중대기능 등 전투 요소를 대폭 강화, 테스터들은 보다 현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차전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전차 게임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3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추첨과 랭킹집계를 통해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존했던 고급 전차 피규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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