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콜 오브 듀티:유나이티드 오펜시브' 발매

메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는 25일 PC용 1인칭 슈팅 게임 '콜 오브 듀티:유나이티드 오펜시브'를 발매했다.

'콜 오브 듀티:유나이티드 오펜시브'는 2003년 말 발매돼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콜 오브 듀티'의 확장팩으로 싱글 미션의 추가가 이뤄졌으며 진지 점령, 깃발 뺏기 등 멀티 플레이 모드가 도입된 것이 특징.

또, 탱크 및 오토바이, 지프 등의 승차물을 이용해 전투를 벌이거나 다인승 승차물에서는 운전과 사격을 분담해 플레이를 펼칠 수 도 있다.

여재호 메가엔터프라이즈 과장은 "그동안 '콜 오브 듀티:유나이티드 오펜시브'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늦은 발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예약 판매분은 24일 배송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콜 오브 듀티:유나이티드 오펜시브'는 15세 이용가 등급이며 가격은 3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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