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SP 동경 시내 이색 광고

일본 소니가 일본에서 12월 12일에 발매될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이하 PSP)'의 동경 이색광고를 펼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니가 펼치는 이색 마케팅은 동경 시내에 PSP를 든 마네킹을 세워놓는 것과 동경역에 거대 PSP를 설치해놓는 것. 특히 이 거대 PSP에서는 12월 발매 예정중인 12개의 타이틀의 각종 프로모션 동영상과 각종 광고 등이 상영될 예정이며, 높은 화질을 통해 PSP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소니는 12월3일에 '플레이스테이션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일본 = 김규만 특파원(mecklen@gamedonga.co.kr)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