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세아니아 지역 상용화 서비스

그라비티(대표 김현국, www.gravity.co.kr)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오세아니아 지역 홈페이지: www.ragnarok.com.au)이 지난 1일 오전 10시(호주 현지시간)부터 본격적인 오세아니아 지역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호주 내 온라인 게임 서비스사 온게임넷과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대한 '라그나로크 온라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후 9월부터 약 3개월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11월 24일 유노 에피소드, 11월 27일 공성전을 오픈하며 1일 '라그나로크'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 것.

또, 오세아니아 지역의 성공적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게이머들을 초청, 시드니 선상파티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현지화 마케팅을 펼친바 있다.

김현국 그라비티 사장은 "오세아니아 지역 진출로 세계 21개국에서 서비스를 하게 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오세아니아 지역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기술적 지원과 현지화 마케팅 전략 구축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오세아니아 지역 게이머들이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길 수 있는 더 좋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사인 온게임넷과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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