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 KTF와 LG텔레콤을 통해 '피라미드 쌓기' 선봬
에듀박스(대표 박춘구)는 KTF와 LG텔레콤을 통해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피라미드 쌓기'를 서비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피라미드 쌓기'는 고대 문명시대를 배경으로 우주인이 피라밋의 구성물이 되어 피라미드를 쌓는 내용의 게임으로, 버튼 하나로 게임 진행이 가능한 원버튼 형식으로 진행된다. 게이머는 게임중 CPU AI와 아이템을 이용해 공격과 방어를 통한 대전이 가능하며, 주어진 시간동안 기록에 도전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피라미드쌓기' 게임 개발자는 "게임 속에서 특히 대전모드의 경우 승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라고 말하면서 '피라미드쌓기'의 인기몰이를 예견했다.
또 에듀박스의 모바일사업팀 김도균팀장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자체 제작으로 흥행선상에 올라있는 환상무역을 통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상태이며 2005년에는 매월 2~3편의 새로운 게임의 출시를 통해 모바일 사업부분에서만 약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듀박스는 오는 12월 3일부터 SKT를 통해 비행슈팅게임 "트윈코브라"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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