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캐주얼 퍼즐게임 '기억왕' 선봬

NHN(대표 김범수,www.nhn.co.kr)은 9일 자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게임 포털인 '한게임'에 정확한 기억력과 순발력이 요구되는 캐주얼 퍼즐게임인 '기억왕' 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억왕' 은 그림타일을 2개씩 뒤집어 똑같은 모양을 없애는 퍼즐게임으로, 멀티 및 싱글모드 등 다양한 게임 형식과 아이템 효과 등을 도입해 박진감 넘치는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 또한, 멀티모드에서 다수의 이용자가 하나의 회전하는 맵 상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힌트,셔플,폭탄 등의 아이템 타일을 적절히 활용, 상대방과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NHN의 채유라 한게임 서비스 유닛장은 "최근 간단한 조작과 귀엽고 예쁜 그래픽이 돋보이는 캐주얼 퍼즐게임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한게임'은 향후 다양한 종류의 캐주얼 게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에서 선두위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네잎 클로버 그림의 타일을 가장 많이 삭제하거나 싱글모드의 각 레벨에서 최고 랭킹을 기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기억왕'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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