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 중국 오픈 베타 20일 실시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www.sealonline.co.kr)는 15일 자사가 개발한 개그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중국명 희망 온라인)의 중국 내 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오픈 베타)가 오는 20일 부터 진행 된다고 밝혔다.

중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광우화하'측은 중국 전역에 광역 마케팅 본부를 구축하는 등 오는 20일부터 실시되는 오픈 베타 기간 동안 '씰 온라인'의 게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김동준 이사는 "게임 인구가 압도적인 중국에서 개그액션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씰 온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활한 게임 운영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씰 온라인'은 지난 2주 동안 서비스 출시 승인을 의미하는 중국 '신문출판총서'의 '판호'와 중국 문화부의 '인터넷 문화 허가증'을 획득,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를 한발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