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뮤', 월드토너먼트 국내 지존 가린다

웹젠(대표 김남주,www.webzen.co.kr)은 오는 19일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뮤 월드토너먼트' 국내 결승전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대표선수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결승전은 전국 각 지역 예선전에서 우승한 8개 지역 대표들이 모여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뮤' 길드를 가리는 자리가 될 예정.

월드토너먼트 국내결선 경기방식은 1차전은 배틀사커, 2차전은 길드전, 3차전은 1:1결투를 통해 승부를 내며, 3경기 후에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다시 한번 길드전을 통해 결정되는 방식이다.국내 결선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부상으로 엑설런트 카오스 아이템 및 각종 경품과 기념품 등이 지급될 예정이며 4등 까지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웹젠 신현섭 국내영업팀장은 "이번 국내 결승전은 월드토너먼트의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뮤'의 국내 지존을 뽑는 자리"라며, "흥미로운 경기가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결승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뮤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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