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넷마블' 재팬 사이트 시범서비스 오픈
CJ인터넷(대표 송지호,www.cjinternet.com)은 20일 일본 내 온라인게임포털 사이트인 '넷마블 재팬'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은 지난 9월 소프트뱅크 그룹과의 공동 출자로 CJ인터넷재팬(대표 노병열, 류일영)을 설립한바 있다. CJ인터넷은 향후 시범 사이트운영을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한 후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
'넷마블 재팬'은 넷마블(www.netmarble.net)의 UI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야채부락리','사천성','어썰트기어'등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인 캐주얼 게임과 보드게임을 중심으로 30여종의 게임이 선보인다.
CJ인터넷재팬의 노병열 대표는 "넷마블 재팬의 시범 서비스 운영은 사이트 안정화와 더불어 보다 완성도 있는 사이트 구축을 위한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중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